​토즈 스터디센터,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대상 4회 연속 수상

2019-04-02 17:43

한국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점유율 1위, 토즈 스터디센터가 지난 27일 '2019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등록 기준 6000여개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규모와 업력, 시스템의 안전성, 브랜드 파워, 기업 윤리성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2010년 론칭된 토즈 스터디센터는 현재, 전국 350여개 가맹점, 100만 회원을 보유하여 업계 점유율 1위다.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성향에 최적화된 5가지 학습 공간을 실현해, 30년간 정체되어 있던 독서실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토즈만의 공간 운영시스템 ‘원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점주의 운영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가맹점 모니터링과 슈퍼바이저 시스템 등을 통해 가맹점과의 지속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토즈스터디센터는 탄탄한 가맹인프라를 바탕으로 저명한 대형 교육기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교육컨텐츠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였다. 대성학원, 박문각, K튜터 등 대형 유명 학원의 온라인 강의나 1:1 멘토링 서비스를 독서실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것. 이는 독서실의 가치를 학습공간을 넘어선 교육컨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으로 대한민국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 새로운 비전으로 조명 받았다.

김서현 토즈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토즈 스터디센터는 ‘공간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는 19년의 공간 사업의 철학과 강점의 집약체로써 학습자의 학습행태와 학업 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연구•개발하였다.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기에 만족도 높은 자기주도 학습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토즈 학습공간 최적화 프로젝트’를 시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이 독서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 온 점, 꾸준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토즈는 고객과 점주에게 만족도 높은 학습 환경과 독서실 운영 환경을 위한 성장과 변혁을 계속해 나가며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의 세컨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랩이 내달 12일 망원동에 직영 1호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토즈 스터디랩은 토즈 스터디센터만의 학습공간 노하우에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더한 창업모델이다. 19년간 공간 전문 기업으로서 모임센터, 워크센터, 비즈니스 센터, 스터디센터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토즈의 새로운 창업모델에 업계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