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누구인가 했더니…#고연봉 #한혜진전남친 #전부인송다혜 #원정도박

2019-03-28 14:14

야구선수 차우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7년생인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07~08시즌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에는 LG트윈스와 4년 총액 95억 원을 계약하며 투수 FA 역대 최고액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차우찬은 2년 전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로도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당시 차우찬은 2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2015시즌이 끝난 뒤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파혼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었다. 특히 결혼식을 올리기 전 파혼한 여성이 가수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인 것으로 알려지자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우찬은 해외 원정 도박으로도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월 한 야구 커뮤니티에는 'LG 선수들이 원정 도박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거론된 인물은 차우찬을 비롯해 오지환 임찬규 심수창이었다. 이들은 식사 후 쇼핑몰 내 카지노에 40분간 머물렀고, 심수창을 제외한 3명은 외환관리법을 위반하지 않는 금액을 배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수가 카지노에 출입했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이 되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엄중 경고 처분을 내리고, 구단에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내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