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말년 "억대 수입이나 주호민 못 이긴다"…주호민 수입 얼마길래
2019-03-26 08:18
주호민 '신과 함께' 수입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정도"
웹툰 작가 이말년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며 동료 작가 주호민을 못 이긴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가 출연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유명한 이말년은 이날 방송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6시간 정도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켜고 싶을 때만 켰는데, 그렇게 한 것이 5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독자는 라이브 방송은 30만명이고, 유튜브는 45만명 정도”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방송 수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말년은 “주호민의 ‘신과 함께’는 못 잡는다”며 “(수입을) 다 합치면 부장님 월급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호민은 “저 친구가 대기업을 안 다녀봐서 잘 모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와 안정환이 “대기업 임원진 정도 될 것이다. 억대 연봉이 되는거냐”라고 묻자 이말년은 “억대 연봉은 된다”고 답했다.
한편 주호민은 앞서 방송에서 ‘신과 함께’ 수입에 대해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정도는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가 출연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유명한 이말년은 이날 방송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6시간 정도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켜고 싶을 때만 켰는데, 그렇게 한 것이 5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독자는 라이브 방송은 30만명이고, 유튜브는 45만명 정도”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방송 수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말년은 “주호민의 ‘신과 함께’는 못 잡는다”며 “(수입을) 다 합치면 부장님 월급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호민은 “저 친구가 대기업을 안 다녀봐서 잘 모른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와 안정환이 “대기업 임원진 정도 될 것이다. 억대 연봉이 되는거냐”라고 묻자 이말년은 “억대 연봉은 된다”고 답했다.
한편 주호민은 앞서 방송에서 ‘신과 함께’ 수입에 대해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정도는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