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오마이걸, 유재환 자작곡에 "이 노래 달달하다"

2019-03-24 10:47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밝혀

오마이걸이 유재환의 신곡 영업에 반응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재환과 매니저 박은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김조한, 김연자에 이어 오마이걸을 찾아가 곡 영업에 나섰다. 유재환은 오마이걸에게 음악템포를 통해 사랑의 속도를 표현한 노래 '사랑, 속도'를 들려졌다.

노래를 들은 오마이걸 유아는 "달달하다"며 만족스러워했고 스튜디오 MC들도 "노래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곧바로 ‘사랑, 속도’를 불렀다. 승희와 효정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했다.
 
이영자는 "오마이걸이 이거 안 사면 셀럽파이브가 이거 사라"말했고, 유재환은 송은이에게 "누나 생각하고 만들었다"며 단골 영업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