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출발…2190선 탈환
2019-03-22 09:27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95포인트(0.36%) 오른 2192.83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7.84포인트(0.36%) 오른 2192.72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75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73억원, 개인은 268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64%), SK하이닉스(2.11%), LG화학(0.13%), POSCO(1.16%), 현대모비스(0.70%)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0.40%), 셀트리온(-0.25%), 삼성바이오로직스(-4.3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65포인트(0.22%) 상승한 745.17을 나타냈다.
지수는 4.35포인트(0.59%) 오른 747.87로 개장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3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90억원, 기관은 19억원어치를 각각 팔았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신라젠(1.34%), 포스코켐텍(0.46%), 스튜디오드래곤(0.44%), 코오롱티슈진(0.27%) 등이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0.57%), CJ ENM(-0.04%), 바이로메드(-1.17%), 에이치엘비(-0.61%), 메디톡스[086900](-0.89%)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