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현직 경관 천안함 폭침 9주기 추모 시 '눈길'
2019-03-20 10:53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안양동안경찰서 의무경찰계에 근무중인 최영찬(46) 경위다.
시인이기도 한 최 경위는 그 동안 순직 공군전투기 조종사, 세월호 사건 등에 대한 안타까움을 시로 절절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나라를 위해 수평선 너머 먼길을 떠난 용사들
나라사랑 한 당신의의 뜨거운 심장이 우리가슴에 눈물로 새겨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그토록 사랑한 마흔여섯개의 별빛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