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랑혜기 블랙퍼플, 중국 시장 확대 가능성 확인

2019-03-19 17:40
홍랑혜기 블랙퍼플 마스크팩 중국서 큰 호응 얻어
중국 산동성전자상거래협회로부터 ‘한국 우수브랜드’ 선정

왼쪽부터)이혜림 대표, 김홍래 대표[사진=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제공]

홍랑혜기(대표 이혜림, 김홍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린 ‘제1회 한중(린이)뷰티산업 교역회’에 참가해 중국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홍랑혜기는 이번에 홍랑혜기 블랙퍼플 마스크팩(스노우드롭시드허니스킨모이스트 마스크)를 선보이며 참석한 현지 시민들과 중국 대리상, 유통상, 전자상, 웨이상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중국 시장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중국 전역에 7천여 개 이상 매장을 갖고 있는 왓슨스 관계자는 직접 현장을 찾아 홍랑혜기 블랙퍼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홍랑혜기는 이번 행사기간 중국 산동성전자상거래협회로부터 ‘한국 우수브랜드’로 선정, 향후 더 넓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
 

중구 산동성전자상거래협회로부터 한국 우수브랜드로 선정, 상패를 전달받았다.[사진=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제공]

산동성전자상거래협회는 산동성 상무청 산하 기관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국내외 사업을 이끌고 있다. 협회는 한중 양국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 사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한국 우수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날 상패를 전달했다.

이혜림 홍랑혜기 대표는 “홍랑혜기 블랙퍼플 마스크팩은 미백, 보습, 주름개선의 효과가 탁월하다”며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는 중국 산동성전자상거래협회와 함께 15일부터 16일까지 린이시에서 한중(린이)뷰티산업 교역회를 열고 한국 화장품, 미용, 의료 관련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