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류브랜드 ‘벤제프’, 이러려고 ‘지옥 다이어트’ 했나

2019-03-16 11:53
정준호 의류브랜드 골프웨어 벤제프, 날렵한 옷맵시로 연매출 500억원 목전

배우 정준호가 10일 오후 JTBC드라마 'SKY캐슬' 포상휴가차 인천공항을 통해 푸켓으로 출국하고 있다. 정준호가 출국장으로 들어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준호 의류브랜드 성공이 화제다.

16일 방송채널 tvN에서는 지난 13일자 ‘문제적 보스’를 재방영 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배우 정준호 의류브랜드가 알려졌다.

정준호 의류브랜드는 골프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밴제프’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의류브랜드 사업 CEO로 많은 이들과 사업적 미팅을 가지며 적극 경영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호 의류브랜드는 최근 3년 동안 급성장해 연매출 5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정준호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20대 배우 못지않은 날렵한 턱선과 옷맵시를 자랑했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해 의류브랜드 CEO로서도 손색없다는 평이다.

정준호는 스카이캐슬 촬영 전 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작 KBS2 ‘아이리스’에 출연할 때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