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지난달 해외 매출 감소에 5%대 하락 2019-03-15 09:51 이민지 기자 오리온이 해외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일보다 5.38% 내린 9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일 오리온이 공시한 2월 해외 매출액이 전월 보다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오리온은 중국시장에 매출액 3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77% 감소한 수치다. 베트남 시장에서도 전월(307억원)보다 59% 감소한 1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 오리온 '꼬북칩' 미국 입맛 꽉 잡았다...美 연매출 120억 CU, 인천국제공항에 '스낵 특화 편의점' 오픈 오리온 마이구미, 글로벌 입맛 사로잡았다…연매출액 1000억원 돌파 하나證 "오리온, 리가켐바이오 지분 인수 우려 일부 해소"… 목표가↓ 델 "AI 시대도 글로벌 리딩 이어갈 것"···AI PC 신제품 간담회 이민지 기자 mi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