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열하는 유가족 2019-03-15 07:52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8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 약 64㎞ 지점의 비쇼프투시 인근 현장에서 13일(현지시간) 한 에티오피아인 희생자의 유가족이 땅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0일 발생한 이 사고로 35개국 157명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137억달러 규모 항공기 33대 구매 계약 [단독]"동료가 정비사 시험 문제유출"...'도끼 난동'에 가려진 대한항공 내부고발 논란 지난해 항공안전 투자 규모 4조2387억원... 전년 대비 39.6%↑ 대한항공, 여객은 날았는데 화물이 발목···2분기 영업익 36% 감소 여객 늘었는데 항공기 도입 지연···신규 취항 차질 등 '좌불안석'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