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6.7128위안... 0.11% 가치 상승 2019-03-12 10:28 곽예지 기자 [사진=환구망 캡쳐]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2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74위안 내린 6.712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11%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58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31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924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39원이다. 관련기사 [2024 양회 폐막] 中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은행 새 역할은? 위안화 방어 때문?...中, 미국채 보유액 14년來 최저치 경신 中증시, 매파 연준에 선전 1만선 붕괴...화웨이 테마주 나홀로 강세 中 증시, LPR·FOMC 경계감 속 차익 매물에 하락 위안화 방어에 총력인 中…미국채 보유액은 14년來 최저로 '뚝'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