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두환 광주지법 출발, '골목성명은 없었다'

2019-03-11 09:0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릴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전두환 씨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