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댄스 어떤 춤이길래…하재익·문에스더 커플, 이영자 깜짝 놀랐을까?
2019-03-10 14:45
지난 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하재익, 문에스더 커플이 배운 바차타 댄스가 화제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라틴 댄스 가운데 하나다. 남녀가 아주 가깝게 밀착하기 때문에 신체 부위 접촉이 많아 파트너간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춤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러 방송에서 수차례 소개된 바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올해 계획으로 스포츠 댄스를 배워 보고 싶다고 밝히자 김숙이 바차타를 추천했다. 이영자는 실제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보고서 "이건 안 되겠다"고 손사레를 쳤다.
지난 2014년 JTBC '마녀사냥'에서도 여자친구가 바차타 댄스를 배워서 고민이라는 사연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패널들 역시 바차타를 보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