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에 김명중씨 선임
2019-03-08 12:06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김명중씨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제11차 전체회의를 개최, 김명중 호남대학교 교수를 EBS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명중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7일까지다.
김 신임 사장은 아리랑TV 부사장과 국무총리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민간위원,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고, 최근엔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제1분과 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호남대 신문방송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