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원·달러 환율 장중 1130원 시도할 듯"
2019-03-07 08:48
이우중 NH선물 연구원은 "연준의 베이지 북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여건은 이전보다 부정적으로 변화했고, OECD는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0.2%포인트 하향조정한 3.3%로 봤다"며 "이에 오늘은 리스크 오프 심리가 강하게 작용해 원화자산에 대한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환율 상승흐름 우세에 따른 장중 1130원선 상승 시도를 예상한다"면서 "1125~1132원 사이의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