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누적 렌털 계정 195만개 달성…올해 목표는 255만개
2019-03-05 17:44
쿠쿠 '인앤아웃 정수기'[사진=쿠쿠홈시스 제공]
쿠쿠홈시스가 지난해 국내외 누적계정 195만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쿠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국내 135만개, 해외 60만개 계정을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청정 생활가전 브랜드 '인스퓨어'가 렌털 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스퓨어 브랜드를 통해 처음 선보인 타워형 공기청정기 'W8200'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실제 쿠쿠의 지난해 4분기 공기청정기 매출 실적은 직전분기 대비 16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인해 보다 위생적인 직수정수기 수요 또한 증가해 '인앤아웃 직수정수기'의 지난해 매출 역시 전년비 61.5% 증가했다.
해외의 경우 2015년에 진출한 말레이시아 시장이 매출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해 목표 계정이었던 60만 계정을 달성했으며,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는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에서의 여세를 몰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공기청정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90%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쿠는 올해 국내 누적 계정 155만개, 해외 100만개 등 총 255만 누적 계정을 확보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외 렌털 시장에서의 성과에 따라 올해 총 누적 계정 목표를 255만개로 설정하고, 업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사정에 맞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 계정 수치를 달성해 렌털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쿠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국내 135만개, 해외 60만개 계정을 확보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청정 생활가전 브랜드 '인스퓨어'가 렌털 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스퓨어 브랜드를 통해 처음 선보인 타워형 공기청정기 'W8200'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실제 쿠쿠의 지난해 4분기 공기청정기 매출 실적은 직전분기 대비 16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인해 보다 위생적인 직수정수기 수요 또한 증가해 '인앤아웃 직수정수기'의 지난해 매출 역시 전년비 61.5% 증가했다.
해외의 경우 2015년에 진출한 말레이시아 시장이 매출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해 목표 계정이었던 60만 계정을 달성했으며, 1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는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에서의 여세를 몰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공기청정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90% 성장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쿠는 올해 국내 누적 계정 155만개, 해외 100만개 등 총 255만 누적 계정을 확보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외 렌털 시장에서의 성과에 따라 올해 총 누적 계정 목표를 255만개로 설정하고, 업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사정에 맞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 계정 수치를 달성해 렌털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