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가스보일러 ‘12년 연속 1위’

2019-03-05 08:38
생활 편의 높이고 난방비 부담 줄여
음성인식 제어 서비스‧지진감지기 등 선봬 큰 호응

[사진 = 귀뚜라미]


귀뚜라미가 한국생산성본부의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1위 자리를 12년째 지켰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귀뚜라미 보일러는 사용자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차별화된 난방 솔루션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귀뚜라미는 KT인공지능 스피커 제품인 기가지니를 활용해 보일러 음성인식 제어 서비스를 내놓고, 지진 감지기와 가스누출 탐지기 등으로 구성된 귀뚜라미 보일러 세트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등으로 브랜드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해 왔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