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온돌로 몽골 대기오염 잡는다'...귀뚜라미, 몽골에 카본보드 수출

2024-05-01 10:20

(왼쪽 두 번째부터) 어르길 바산쿠우 훈누구렌건설 대표,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몽골대사, 김학수 귀뚜라미 대표가 귀뚜라미냉난방기술연구소에서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가 몽골에 카본보드를 수출한다.

1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몽골 훈누구렌건설과 서울시 강서구 귀뚜라미냉난방기술연구소에서 카본보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학수 귀뚜라미 대표,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몽골대사, 어르길 바산쿠우 훈누구렌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공급하기 위한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 영업망 구축, 서비스 교육 등을 협력한다.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석유와 석탄으로 인한 대기오염 걱정 없이 전기로 구동하는 친환경 난방 자재다. 유해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일정 온도 이상 상승을 막는 과열 방지 장치를 장착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공 기간이 짧고 다양한 공간과 인테리어에 맞춤 설치가 가능해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 등 조립식 가옥에 적합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친환경성과 사용 편의성이 만성적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전통가옥 거주민들의 난방 환경을 개선하려는 몽골 현지 수요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본발열망에서 방출하는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으로 몽골 현지에서 경험하기 힘든 한국식 바닥 난방을 알릴 계획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