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차 북미정상회담] 리용호 "일부 제재만 풀어달라고 했다" 2019-03-01 09:36 남궁진웅 기자 [연합뉴스]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된 데 대한 입장 등을 밝히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관련기사 최선희, 유엔총회 불참 전망…北, 대사급 참석 신청 北, 리용호 전 외무상 '처형설'...통일부 "확인된 바 없다" [北 최고인민회의] "北 코로나19 대응, 민생법안 일괄처리…주요 간부 인선도 마무리" 美 싱크탱크 "北 김정은 갑자기 사망하면 동생 김여정이 후계자" 국정원 "北 무인기 5대 침투...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해"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