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9] LG전자 V50·G8, 12개 어워드 '싹쓸이'
2019-02-28 10:00
"뛰어난 성능 뿐만 아니라 실용성·독창성 뛰어나"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 참가한 LG전자 전시부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선보인 'V50 씽큐, 'G8 ThinQ', 탈착식 액세서리 '듀얼 스크린' 등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총 12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MWC에서 V50 씽큐와 G8 씽큐가 각각 5개의 상을, 듀얼 스크린과 V50 씽큐·G8 씽큐를 합친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각각 상 하나를 받았다.
외신들은 LG전자 스마트폰이 뛰어난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특히 실용성과 독창성이 뛰어나다고 찬사를 보냈다.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27일 'LG전자의 5G 스마트폰은 오디오 애호가의 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입체 사운드시스템 'DTS:X', 고음질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MQA 규격,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 등 V50 씽큐의 오디오 성능을 호평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씨넷'은 G8 씽큐의 '에어모션'에 대해 "터치리스 제어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언급했다.
듀얼 스크린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더 버지'는 지난 24일 "당장 보다 실용적으로 폴더블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평했다.
해당 매체는 "듀얼 스크린은 데스크톱에서 모니터 두 대를 작동할 때와 같이 부드럽게 작동한다"며 "올 들어 여러 회사들이 선보인 방식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라고 언급했다.
또 씨넷 또한 듀얼 스크린을 '와일드카드 기기'로 소개하며 "폴더블폰은 아니지만 독창적인 혁신성이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영국 IT매체 '포켓린트'는 "스크린 2개를 게임, 카메라 확장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영리한 아이디어"라고 호평했다. 듀얼 스크린이 경쟁사의 폴더블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MWC에서 V50 씽큐와 G8 씽큐가 각각 5개의 상을, 듀얼 스크린과 V50 씽큐·G8 씽큐를 합친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각각 상 하나를 받았다.
외신들은 LG전자 스마트폰이 뛰어난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특히 실용성과 독창성이 뛰어나다고 찬사를 보냈다.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지난 27일 'LG전자의 5G 스마트폰은 오디오 애호가의 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입체 사운드시스템 'DTS:X', 고음질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MQA 규격,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 등 V50 씽큐의 오디오 성능을 호평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씨넷'은 G8 씽큐의 '에어모션'에 대해 "터치리스 제어의 미래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흥미롭다"고 언급했다.
듀얼 스크린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더 버지'는 지난 24일 "당장 보다 실용적으로 폴더블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평했다.
해당 매체는 "듀얼 스크린은 데스크톱에서 모니터 두 대를 작동할 때와 같이 부드럽게 작동한다"며 "올 들어 여러 회사들이 선보인 방식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라고 언급했다.
또 씨넷 또한 듀얼 스크린을 '와일드카드 기기'로 소개하며 "폴더블폰은 아니지만 독창적인 혁신성이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영국 IT매체 '포켓린트'는 "스크린 2개를 게임, 카메라 확장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영리한 아이디어"라고 호평했다. 듀얼 스크린이 경쟁사의 폴더블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