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차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긴 열차 여행 중 담배 참기 힘들어 2019-02-26 15:43 남궁진웅 기자 [TBS 화면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던 중 중국에서 잠시 내려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일본 방송에 포착됐다. 일본 TBS방송은 26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의 한 기차역에서 촬영한 김 위원장과 일행의 휴식 장면을 방영했다.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두 손으로 재떨이를 들고 김 위원장의 꽁초를 받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AP=연합뉴스] 관련기사 베트남 지휘봉 쥔 김상식 "박항서 감독과 같은 길 가고 싶어" [이한우의 베트남 포커스] (27) '외자'가 이끄는 베트남 경제…국내 기업 경쟁력 높여야 "한국, 여전히 대베트남 최대 FDI 투자…다방면에 기여" [ASIA Biz] '베트남 10대 그룹' 타인꽁그룹, 현대차와 함께한 발전의 역사 국방차관, 베트남 포병부대 방문…"K-9 자주포 도입 사업 위해 노력"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