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K.man(케이맨), 'ufo'를 노래하다!
2019-02-20 18:15
드럼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뮤지션인 K.man(케이맨)드러머 김선중 이 2월 26일에 정규 2집 'ufo'로 돌아왔다.
이곡은 2017년 10월 정도에 작업이 들어가서 2019년 1월에 완성된 작품으로서 1년 4개월 정도의 시간을 공들인 곡이다.
박상민과 소찬휘의 피쳐링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1집 '파란우산'과 달리, 이번 앨범은 전곡을 케이맨의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여러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의 모니터링 결과 팝을 능가하는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앨범의 자켓 이미지도 타이틀곡 'ufo'를 주제로 그려진 작품이다.
1집에 이어 2집의 앨범자켓 디렉팅을 맡아준, 고향친구인 서양화가 안봉균 화백과의 작업은 특별하다.
한편, 드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6일에 정규 2집 'ufo'를 발표한다고 알리며, "좋은 곡, 좋은 예술작품의 환상의 콜라보를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