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이필모보다 더 충격적인 김갑수 죽음 "또 돌아가셨네"
2019-02-20 09:13
'해치'에 출연했던 김갑수가 드라마에서 또다시 죽자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갑수 배우님은 드라마만 나오면 죽네(ch***)" "김갑수씨 또 돌아가셨구나(cu***)" "이 와중에 갑수형은 시즌 몇 번째 극중 사망인지(pp***)" "김갑수님은 또 죽는 역할 맡으셔 벌써 하차하시네요. 다음엔 안 죽는 역할로 나와 오래 보길 바랍니다(mg***)" "역시 김갑수 옹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ㅠ(bl***)" "깝수 형님 최근엔 대부분 끝까지 살아 계시더니 이제 다시 시작하시는 건가??(ho***)" "갑수형님 요즘 좀 버티신다 했더만 또 짧고 굵게 가버리시는구려(na***)" 등 댓글을 달았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밀풍군 이탄(정문성)은 연령군(노영학)을 찾아가 "이건 네 형님을 죽이는 것을 기억해라"라며 칼로 목을 찌른다. 연령군이 갑작스럽게 죽자 숙종(김갑수) 마저 큰 충격에 숨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