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더 열광하는 괄도네넴띤 등장 "전설 속 제품이 등장했다"

2019-02-19 13:47
35주년 한정판…11번가 통해 단독 판매

[사진=팔도 홈페이지]


팔도가 35주년 기념 한정판 '괄도네넴띤'을 출시하자 소비자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소비자들은 "괄도네넴띤 뭐야. 진짜로 내버리냐(su***)" "괄도네넴띤 주문했다!!(ot***)" "괄도네넴띤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ap****)" "괄도네넴띤 출시 실화냐(bl****)" "아니ㅋㅋㅋㅋㅋ 괄도네넴띤으로 써놓은 건 둘째치고... 5배 맵다고...??(du***)" "다섯 배 매운 괄도네넴띤. 놓치지 않겠어요(ha***)" "대체 언제부터 야민정음이 인싸 콘텐츠가 된 거...? 전설 속 괄도 네넴띤이 실물로 등장했다!!!!(kr***)" "괄도 네넴띤이라니.. 머박적 마케팅(li***)" 등 댓글을 달았다. 

18일 팔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괄도네넴띤이 대체 뭐야? 요즘 인싸 라면 괄도네넴띤!! 괄도네넴띤이 재탄생한 35주년 한정판"이라는 설명과 함께 '괄도네넴띤' 출시를 알렸다. 

광고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매운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폭탄인가'라며 영화 극한직업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도비빔면 글씨를 응용한 '괄도네넴띤'은 5배 매운 할라피뇨 매운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11번가'를 통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