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17일 오후 2시 힌트 '한국의 레이디 가가'…노라조 조빈 문제가?

2019-02-17 12:29
노라조, 사이다·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

[사진=잼라이브]


17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 두 차례 펼쳐진다. 오후 2시 잼라이브는 ‘신에게는 아직, 하루의 주말이 남아있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속보] 한국의 레이디 가가, 드디어 광고주 연락받아’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노라조 멤버 조빈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라조는 앞서 삿포로맥주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광고 티저 영상에서는 머리에 맥주캔을 붙인 조빈과 헬멧을 쓴 원흠이 히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시건을 집중시켰다.

최근 노라조가 신곡 사이다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사이다 광고 모델은 물론 맥주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갖는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다.

*기사 내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