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딸 엄마닮아 '컴퓨터 미모' DNA 자랑 "벌써 12살이예요"

2019-02-13 10:19
2년전 '택시' 이후 '아내의 맛'을 통해 또다시 공개

[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배우 김민의 딸 유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과 남편 이지호의 미국 LA 생활이 공개됐다. 

특히 외동딸 유나의 얼굴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유나는 과거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리던 김민의 얼굴을 빼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미래가 기대된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tvN '택시'를 통해 공개된 유나는 2년 새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한 김민은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해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06년 영화감독 출신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한 뒤 활동을 중단하고 LA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