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차세대 일자리 확충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2019-02-08 17:27
은수미 시장이 '성남시를 첨단산업 성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은 시장이 아시아 최대 실리콘밸리 가시화로 차세대 일자리 창출과 사회경쟁력 강화에 불을 당기고 있다.
은 시장은 최첨단 산업 입지와 활발한 유치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10일 창단한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사업 추진단’은 사람 중심, 혁신 성장, 문화 강화, 네트워크 확장의 정책방향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혁신의 산실이자 지식산업 창조의 요람으로 거듭날 꿈을 구체화 해 이번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지역 고용률과 사회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인프라구축’ 전략을 세웠다.
한편 은수미 시장은 “성남시가 제2의 도약을 맞고 있다. 예로 든 사업 외 벤처펀드 1360억원을 조성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의 원천 기술과 융합 신산업 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