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생활경제] 기름진 명절음식, 간 관리는? 2019-02-07 00:00 황재희 기자 [사진=아이클릭아트] 명절 이후 남은 음식을 처리하기 위해 한동안 명절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또 이와 함께 술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기름진 명절음식과 술 조합은 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방간 환자는 과음 시 간염이나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폭식을 피해야 지방간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폭식‧폭음을 주의하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김하일 KAIST 교수팀 "지방간 치료제 개발 최적화 동물모델 개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 2상 진입 임신성 당뇨 경험한 여성, 지방간 있으면 당뇨병 위험 '6배' [NASH 치료제 각축전] LG화학 개발 합류…'치료제 없는 블루오션' [NASH 치료제 각축전] 국내 제약사, 세계 60조원 시장 치열한 주도권 경쟁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