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설 앞두고 노인요양시설 찾아 따뜻한 마음 전해'
2019-02-01 14:29
경기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가 설 명절을 앞둔 1일 부곡동에 소재한 노인생활시설 ‘에덴의 집’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덴의 집은 현재 7명의 어르신들과 3명의 종사자들이 생활 중이다.
이날 시의원들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에덴의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