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IC~잠실' 전세버스 긴급 투입
2019-01-30 13:06
'입석·무정차 문제 해결'
'광역버스 신설 신속 추진'
'광역버스 신설 신속 추진'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1일부터 민락IC에서 서울 잠실로 가는 전세버스 1대를 긴급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버스는 오전 7시30분 송산사지 근린공원 앞 민락IC정류장에서 출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지난해 4월 개통된 G1300번(양주 옥정~민락2지구~잠실) 버스가 출근시간대 정류장에서 입석 또는 무정차 통과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는 최근 도가 시행하는 노선입찰제에 의정부~잠실간 노선을 신청, 선정됐으며,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