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80% ↑…시초가 대비 22% 상승 2019-01-30 09:49 홍성환 기자 [사진=연합뉴스] 종합 여행사 노랑풍선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노랑풍선 주가는 주당 3만7150원으로 시초가 대비 22.4% 올랐다. 이는 공모가인 2만원보다 81.25% 높은 수준이다. 2001년 설립된 노랑풍선은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종합 여행사이다. 관련기사 [마감시황] 국내 증시, 트럼프 2기 규제 우려에 0.7% 하락 마감… 코스피 2500선 턱걸이 [속보] 코스피, 1.54p(0.06%) 내린 2518.82 출발 [마감시황] 코스피, 0.55% 하락…트럼프 관세 예고에 2520대 후퇴 [속보] 코스피, 17.30p(0.69%) 내린 2503.06 마감 [개장시황] 국내 증시, 금리인하·美소비시즌 기대 vs 트럼프 관세 우려 혼재에 약보합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