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청년 고용창출 주력”
2019-01-29 16:38
IT 전문 기업 대우루컴즈는 2019년 청년 인재 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29일 밝혔다.
대우루컴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신규입사자 중 청년근로자 비율은 73% 규모다. 전체 임직원 중 청년 근로자 비중은 50%다. 최근에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을 통해 20여 명의 청년 인재를 추가 채용했다.
채용 이후에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투자를 시도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대학교·대학원 진학 및 학비를 지원해주는 ‘전문학업지원’을 사내 복지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학습병행제’로 고졸사원의 실무적인 성장을 돕는 중이다. 전문학업지원을 통해 학습한 임직원은 4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