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물가안정 가두캠페인 펼쳐
2019-01-25 13:33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24일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실천하는 물가안정 함께하는 희망미래’를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하남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하남시지부, 소비자 지킴터, 소비자교육중앙회하남시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코스로는 신장전통시장에 집결. 신장초등학교 앞 사거리를 지나 덕풍전통시장까지(약 1.3㎞)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을 당부하고 원산지표시제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시는 내달 8일까지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며, 설 명절 대비 15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 집중적으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