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성추행' 의혹 김영세의 前운전기사 "침대 위에 올라오라고..."
2019-01-24 11:07
전 운전기사 A씨도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
‘동성 성추행’ 의혹을 받는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채널A에 따르면 김영세의 전 운전기사였던 B씨도 김영세에게 성추행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앞서 운전기사 면접을 위해 김영세 집을 찾았던 30대 남성 A씨는 김영세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악수 한 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 나체를 한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했다며 그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한편 김영세는 현재 “신체 접촉이 없었다”며 성추행 의혹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