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캐슬' 결방에도 빛나는 김보라·이지원, '자매' 케미…다정 셀카
2019-01-24 08:57
김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과 1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SKY 캐슬'에 함께 출연 중인 이지원과 김보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고 어울리는 등 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마음껏 뽐냈다.
앞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김보라와 이지원은 각각 김혜나 역과 강예빈 역을 맡았다. 혜나는 한서진(염정아 분)과 강준상(정준호 분)의 딸 강예서(김혜윤 분)의 라이벌이자 강예빈의 과외선생님인 캐릭터다.
한편 'SKY 캐슬'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2019 AFC 아시안컵 한국 대 카타르전 중계로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