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택조 "운전대 놓았다…면허증 반납 예정"
2019-01-24 08:58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밝혀
'아침마당'에서 양택조가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찬성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양택조, 한문철 변호사, 가수 김정연,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오늘 나 여기 왜 불렀냐. 내 나이도 이제 81세다. 앞으로 40년은 더 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는 이미 운전대를 놓았다. 아침에 택시를 탔는데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며 "나는 아직 운전면허증 반납을 하지는 않았지만 할 예정이다. 이미 운전을 안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