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7년 연속 '글로벌 100대 기업'

2019-01-23 06:30
다보스포럼 발표···아시아 기업 중 최고 순위

[사진=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13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에 선정됐고 올해는 지수 편입 후 가장 높은 순위인 9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체 기업 중 가장 높다. BNP파리바, ING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세계적인 금융그룹과 함께 선정되면서 신한금융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신한금융은 2005년 금융사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이사회 산하 사회책임경영위원회 운영과 2020 CSR 전략 수립,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등 사회책임경영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10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를 통해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원을 투자 및 지원하고, 온실가스를 2012년 대비 20% 절감하는 탄소경영을 본격화 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가치를 함께 제고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