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두 아이 부모된다…여름 출산 예정

2019-01-22 09:17
이하정, 현재 임신 17주차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정준호(49)와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하정 앵커는 현재 임신 17주차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는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연락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한편, 이하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석사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 당시 단아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하정은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와 MBC뉴스를 진행 해 왔다. 이후 그는 MBC에서 퇴사해 TV조선으로 회사를 옮겨 현재 TV조선 뉴스를 진행 한 바 있고 건강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 진행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