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공인구는 일본 브랜드 몰텐…농구공으로 유명한 브랜드

2019-01-20 22:15

[사진=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에 사용되고 있는 공인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축구 경기에서는 나이키 공인구를 사용했으나 2019 아시안컵부터는 일본 스포츠 브랜드 몰텐의 공을 사용하고 있다. 

공인구 교체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역시 전지훈련에서 몰텐 공인구로 훈련을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아시안컵 준비에 맞춰 오늘부터 정식 공인구인 '몰텐'을 사용한다. 몰텐은 일본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특히 몰텐은 축구공인 아닌 농구공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