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워너원 후속 모델은?
2019-01-17 16:54
신한은행이 워너원 이후 광고모델을 물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7일 "워너원 이후 광고 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광고 계약을 맺은 후 워너원 개인 멤버 얼굴이 부착된 체크카드와 통장 등을 출시하며 팬덤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탄소년단(BTS)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우리은행은 블랙핑크와의 계약을 타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