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헌 사퇴...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2인으로 압축 2019-01-17 15:37 임애신 기자 (왼쪽부터)한이헌 전 국회의원,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이헌 전 국회의원이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에서 사퇴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3시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기호 추첨식 가졌다. 추첨 결과 기호 1번 남영우 후보, 기호 2번 박재식 후보로 결정됐다. 이날 오후 한이헌 후보는 중앙회에 사퇴 의사를 밝혀 최종 2명이 중앙회장 후보로 경쟁하게 됐다. 관련기사 자구책 내는 2금융…저축銀 PF 2차 펀드 확대·여전업은 이달 중 조성 [뉴스플러스]PF 정상화 방안 속도전...'뉴머니' 인센티브도 "ELS 사태 방지"···금감원, 원금비보장상품 실태평가 강화 법무부, '잔고 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4월 가석방 불허 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간편하게"…'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 고도화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