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 상위에 삼성전자·LG생활건강·삼성전기

2019-01-15 16:22

 


외국인투자자가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554억29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LG생활건강과 삼성전기에서는 각각 153억200만원, 145억6600만원을 샀다.

이외에 삼성전자우(135억3100만원), KB금융(112억3400만원), 삼성SDI(110억6800만원), 한국항공우주(77억500만원), LG이노텍(64억원), 휠라코리아(58억1200만원), 미래에셋대우(56억6100만원) 순으로 매수액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