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
2019-01-15 08:39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간혁신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 두 기관은 공간 활용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객친화적 쉼터로 개선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정보원을 드나드는 통로에 불과한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의 의자와 탁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도서와 예술작품을 비치해 고객지향적인 복합 휴식 공간 ‘북라운지’를 조성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를 촉진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공공부문 공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