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14일 원·달러 환율 1113~1120원 예상"
2019-01-14 08:54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도 경직성을 유지해 1110원 중후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4일 원·달러 환율이 1113~1120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 속 위안화 강세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와 영국 브렉시트 하원 표결 등의 영향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