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17세 이강인, 韓 최연소 프리메라리가 데뷔

2019-01-13 13:14

[EPA=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무대를 밟으며 한국 축구 유럽 진출사를 새로 썼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2분 데니스 체리셰프를 대신해 출전했다.
그는 정규시간 3분과 추가시간 약 4분을 합해 약 7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