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미술품이 내 집안으로'...'프린트 베이커리' 작품 전시

2019-01-10 17:17

신세계몰 1층에 위치한 '프린트 베이커리'에서 다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집 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미술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내 집 분위기와 어울리는 '미술품'을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프린트 베이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미술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이 많은 이들이 미술품을 소장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만든 브랜드이다.

베이커리 매장에서 빵을 고르듯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미술 작품 초보라도 전문 아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구매, 또는 대여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면서, 수요 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몰 1층에 위치한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 매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아트컨설팅 서비스 신청을 받아, 직접 방문해, 집안 분위기에 맞는 작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린트 베이커리 매장 관계자는 "새해 맞아 복을 기원하는 미술품과 명작들에 대한 선호가 높은 편이다"며, "매장에서 다양한 작품에 대한 설명도 겻들이고 있으니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