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임대료·물가 상승 불구 ‘유가네닭갈비’ 매장 확대
2019-01-10 15:36
유가네는 양산 제조공장에서 고춧가루 양념장으로 숙성한 닭갈비 맛의 차별화를 이뤘고, 일반 닭갈비와는 달리 물성이 없어 굽듯이 조리 가능해, 양념이 닭갈비에 골고루 묻어난다며 39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라고 설명했다.
유가네는 20~30대 젊은 이용자 층을 위한 새로운 맛과 비주얼을 고려한 반반닭갈비와 몬스터 시리즈 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반반닭갈비는 꿀로 숙성한 미소허니닭갈비와 유가네닭갈비를 한판에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로 가운데 콘&치즈가 있어 닭갈비를 찍어 먹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편에서 극찬한 닭갈비가 바로 반반닭갈비라고 유가네는 설명했다.
유가네는 몬스터 시리즈는 이미 여러 방송과 유튜버, BJ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이벤트 메뉴로 제한된 시간에 메뉴를 모두 먹으면 공짜로 제공된다며 닭갈비 철판볶음밥 4인분을 15분안에 먹는 몬스터 철판볶음밥, 4인분 막국수를 11분안에 먹는 몬스터 막국수 등 다양한 이벤트 메뉴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일부러 찾아와 먹는 즐거움과 도전하는 재미를 선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