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9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고객 만족·판매 강화 다짐
2019-01-10 09:31
전사판매왕 등 부문 별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 시상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약 800명을 초청해 ‘2019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지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판매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미닉시뇨라 대표이사와 김태준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르노삼성 세일즈, 서비스 등 각 영업 부문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지난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영업담당에게 수여되는 ‘전사 판매왕’ 타이틀은 강남대리점의 이강준 엑스퍼트(Expert)가 차지했다. 그 외 ‘RSM 판매 TOP 10’으로는 동대문대리점 박진경 마스터(Master) 등 10명이 선정됐다.
판매 부문에서 ‘2018 최우수 지역본부’로는 서부지역본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법인 딜러’는 일호모터스가 선정됐다. 또한 서비스 부문에서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 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사업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내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