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은 닭가슴살 전문 온라인몰 굽네몰을 통해 ‘굽네 포차’ 브랜드를 선보이고, 첫 제품으로 ‘굽네 포차 직화구이 무뼈닭발’, ‘굽네 포차 땡초마늘근위’를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굽네 포차는 굽네몰의 새로운 안주 브랜드다. 굽네몰은 해당 브랜드를 통해 안주 가정 간편식(HMR) 시장에서 굽네몰만의 기술과 제품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다.

굽네몰은 굽네 포차 첫 출시 제품으로 ‘굽네 포차 직화구이 무뼈닭발’과 ‘굽네 포차 땡초마늘근위’ 신제품 2종을 내놓았다. 두 제품 모두 별다른 추가 조리 없이 제품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전문포차 못지않은 안주로 즐길 수 있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한 국산 닭발과 닭근위(닭모래집)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굽네 포차 직화구이 무뼈닭발’은 뼈 없는 닭발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양념을 버무렸다.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가득 담겨 있다.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고춧가루로만 매운 맛을 냈다. 판매가는 150g 용량에 7200원이다.

‘굽네 포차 땡초마늘근위’는 마늘 향에 땡초로 끝 맛을 내 잡냄새가 없다. 닭근위를 촉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찜 솥에서 40분간 쪄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용량 150g에 판매가 7200원이다.

박상면 굽네몰 대표는 “이번 제품은 굽네몰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더욱 맛있게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굽네몰은 굽네 포차를 통해 집에서도 근사한 술상을 차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안주 카테고리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