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박물관‧미술관 조명 ‘오스람 LED HB PAR30’ 출시

2019-01-08 18:13

오스람 LED HB PAR30. [사진=레드밴스]


레드밴스는 박물관, 미술관 및 상업적 매장에 최적화한 조명 ‘오스람 LED HB PAR3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RI 95, R9 90, Rg 100, Rf 90 등 높은 수준의 연색성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조명으로,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최고 3300lm 밝기로,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열을 방지한다. COB(Chip On Board) LED적용으로 균일한 빛을 구현하고, 5Step의 배색표준편차(SDCM)로 빛 편차를 최소화했다.

태양광에 가까운 고품질 빛을 구현함에 따라 생동감 있는 컬러연출도 가능하다. 전시품의 생생한 컬러와 질감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과 옷 가게 등 제품 진열이 필요한 상업시설에 유용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사물 본연의 색상, 질감 등 있는 그대로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 매장 등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에 가까운 빛으로 왜곡 없는 전달은 물론 소비자의 눈 건강까지 지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